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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라이트칭의를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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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톰라이트 | 출판사 : 에클레시안 | 출판일 :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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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도 두터운 독자층을 가진 미국의 유명 목회자요 저술가인 존 파이퍼는 ‘바울에 대한 새 관점’이라는 칭의관이 소위 정통신학이라는 개혁주의 칭의관을 훼손한다는 위협을 느끼고 2007년에 특별히 톰 라이트의 칭의관을 비판하는 책을 펴낸다. 이 책은 부흥과개혁사에서 번역 출간된 “칭의논쟁”(The Future of Justification)이다. 파이퍼가 특별히 라이트를 지목한 이유는 ‘그의 학문성과 영향력’ 때문이다. 최근 한국 IVP에서 번역 출간하기 시작한 ‘에브리원 신약성경 주석시리즈’가 보여주듯이, 라이트는 대중들을 위한 글쓰기에 특별한 재주와 열심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그가 이룬 학문적 성과도 탁월해서,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얘기지만, 서구의 많은 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기독교인들에게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라이트에 대한 파이퍼의 평가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그는 라이트가 성경의 궁극적 권위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에 대한 변호,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변증,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반대, 하나님의 전 우주적 목적에 대한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해 준 것 등에 대해서는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칭의 교리’와 ‘복음’에 대한 라이트의 생각에는 강한 이의를 제기한다. 이러한 평가는 파이퍼 뿐만 아니라 개혁주의 계열 교회의 일반적인 반응으로 보인다. 그런데 우리가 이 반응에 주목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 라이트가 비판을 받는 주제인 ‘칭의 교리’가 종교개혁의 후예들에게는 기독교의 존립을 결정하는 중요한 교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파이퍼가 먼저 라이트를 지목하여 대중들 앞에서 공개 논쟁을 시작했고, 이제 라이트가 그에 대한 응답을 이 책으로 내놓은 셈이다.

사실, 목회자와 저술가로서 상당한 명성을 지닌 파이퍼가 이러한 책을 펴냈다는 것 자체가 이 논쟁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구 신약학계에서는 이미 20여 년 전부터 상당한 이슈가 되어왔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부 바울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간헐적으로 언급되어 오다가, 최근에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2010년 이후로 관련 신학회에서 라이트의 신학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연속해서 열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이 가지는 중요성을 풀어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반드시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내용들을 두 가지만 언급하겠다.


먼저, 이 책의 과격함에 놀라지 말라. 라이트는 마치 작심한 사람처럼 민감한 사안인 ‘칭의’에 대한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풀어내기 때문이다. 그는 이 논란의 핵심에 각 사람이나 혹은 각 교파의 ‘세계관’이 걸려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놓고 말하고 도전을 던진다. 비유하자면, 그는 이 칭의 논쟁이 ‘지동설’과 ‘천동설’ 논쟁과 같다고 말한다. 그러니 우리는 나의 관점 혹은 내가 속한 교파의 관점, 더 나아가 나의 ‘세계관’까지도 검토해보겠다는 자세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두 번째, 종교개혁의 슬로건인 “오직 성경으로”에 충실하라. ‘칭의 교리’ 역시 성경에만 기초를 두어야 한다는 건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다. 그래서 모든 신학자들은 성경에 토대를 두고 자신의 생각을 개진한다. 하지만 성경에 토대를 두는 정도나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론에 대한 생각도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이 원칙에는 모두 동의할 것이다. “성경 자체가 말하게 하라.” 이 원칙을 염두에 두고, 라이트가 2부에서 칭의와 관련된 본문들을 풀어 설명하는 것을 들어보라. 되도록이면 성경을 실제로 보면서, 그것도 관련된 본문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바울의 서신들을 통째로 읽으면서 라이트의 설명을 들어보길 바란다. 그러면 라이트의 설명이 바울의 서신 안에서, 그리고 칭의 교리와 관련되어, 나아가 하나님의 계획과 바울의 비전 안에서 어떻게 공명하는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문장에서 언급했지만, 이 책의 부제는 ‘하나님의 계획과 바울의 비전’이다. 라이트의 목적은 ‘하나님의 계획과 바울의 비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칭의’의 제자리를 잡아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이러한 그림들을 그릴 수 있고, 바울의 비전을 품게 되는 것이 라이트의 바람인 것 같다.


[본문중에]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살펴본 사실로서 이미 분명해졌겠지만, (하나님의 언약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선언으로서 그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기반을 두고 있는) 이 법정 판결은 현재와 미래 모두에서 선언된다. 현재에서 이 판결은 오직 믿음에 기초하여 선언된다. 또한 성령이 이미 거주하는 사람 모두를 죽은 자 가운데에서 다시 살리시는 그날에도 선언될 것이다.5) 그런데 현재의 판결은 현재의 판결에 상응하여 미래의 판결이 일어날 것임을 보증해 준다. 그리고 미래의 판결이 성도들이 살아온 삶에 상응하여 주어질 것인데, 성령은 성도들이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능력을 불어넣는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죄가 없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율법이 너희를 죄와 죽음의 율법으로부터 해방시켰기 때문이다.” 이 구절은 마지막 심판에 대한 분명하고도 온전한 바울의 설명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며, 또한 현재에 있어 전체적인 교회의 소명과 선교, 거룩과 일치, 그리고 모든 성도들 각자가 그리스도의 한 몸 안에서 가지는 소명과 거룩, 그리고 신분에 대한 동일하게 분명하고도 온전한 바울의 설명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준다.
그렇다면 (종교개혁 전통을 포함한) 사람의 전통에 자랑할 게 어디 있느냐? 자랑이 설 자리는 없다. 어떤 신학으로냐? 수정주의자들의 허튼 소리를 통해서냐? 아니다. 바울 자신의 복음을 통해서이다. 왜냐하면 교리라는 것은 삼위일체 전체와 연관된 전 성경을 통해 확립되는 것이지, 성경에 대한 불완전한 해석이나 삼위일체 중 어느 한 위격의 사역에 의지한 불균형적 설명에 의해 확립되는 것이 아니라고 우리가 간주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이시며, 자신의 영광을 창조자로서, 성육신하신 아들로서, 그리고 강력한 성령으로서 나타내실 것이다. 이로써 하나님은 종교개혁자들이 열렬하게 제시하려고 했던 진리들과, 또한 그들이 열렬하게 열외로 밀어내려고 애썼던 진리들 모두를 끌어안으실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러한 신학으로 개혁주의 전통을 뒤엎는 것인가? 아니, 그와 반대로 개혁주의 전통을 굳게 세우는 것이다. 루터와 칼뱅이 이루어내려고 했던 모든 내용이 이 영광스러운 바울의 사고틀 안에 있다. 차이는 이것이다. 그들의 추종자 중 일부에게는 마치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처럼 보였지만, 우리는 이제 현실을 언뜻 깨달았다는 것이다. 높이 떠오른 태양이 바로 우리가 움직이는 궤도의 고정된 중심이며, 그의 능력으로 그의 백성을 붙잡고 계시며, 그의 사랑으로 그들을 지탱하시며, 아버지와 성령과 함께 이 시대와 영원까지 모든 사랑과 모든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다. (340~341p.)

저자소개
톰 라이트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교회에 주신 탁월한 성경교사인 톰 라이트(Nicholas Thomas Wright)는 C. S. 루이스, J. I. 패커, 존 스토트, 알리스터 맥그래스 등 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배출한 영국 교회가 자랑스러워 하는 복음주의 지도자요 신학자이다. 그는 현재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St.Andrews)대학에서 신약과 초기기독교학(New Testament and Early Christianity) 학과장 및 연구교수(Research Professor)로 있다.
라이트의 저서를 읽어보면, 그가 쓴 글의 주요 목적이 전통적인 복음주의 진영의 주장을 그대로 설파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는 자유주의 신학과 로마 가톨릭의 많은 요소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동시에 복음주의에 대해서도 성경 본문을 정당하게 다루는 데 실패했다고비판한다.
라이트가 특별히 비판하는 점은, 복음주의가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 교리를 교회와 성례전을 배제하고 개인의 내적인 신앙경험과 동일시해 버리려는 경향, 그리고 내적인 믿음을 외적인 행위와 대립시키려는 경향이다. 그는 복음주의가 바울의 칭의 교리를 너무나 쉽게 실존주의와 낭만주의가 제공한 렌즈를 대고 읽어왔다고 주장한다.
라이트는 ‘바울의 새 관점’ ‘제3의 역사적 예수 연구’ ‘교회 일치 운동’ 등의 주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저서 집필과 강연을 했는데, 학술과 대중 양쪽의 요구를 십분 충족시키는 저서들을 출간하는데 뛰어난 역량을 지닌 몇 안 되는 저자이다.
대표 저서로는 여섯 권으로 출간할 예정인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질문’(Christian Origins and the Question of God)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현재 『신약 성서와 하나님의 백성』,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이상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역간) 이렇게 3권이 출간되었다. 이외에도 『예수』, 『나를 따르라』, 『내 주님 걸으신 그 길』(이상 살림출판사 역간), 『지저스 코드』(성서유니온선교회 역간), 『예수의 의미』(한국기독교연구소 역간), 『그리스도인의 미덕』 (포이에마 역간), 『톰 라이트와 함께 하는 기독교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의 나라』, 톰 라이트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 에브리원 신약주석시리즈인 『모든 사람을 위한 마태복음 1.2』,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1.2』, 『모든 사람을 위한 마가복음』(이상 IVP 역간), 『톰 라이트, 예배를 말하다』(에클레시아북스 역간)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약어


제1부: 개관
1. 칭의는 무엇에 관한 내용이며, 왜 중요한가?
2. 교전수칙(Rules of engagement)
3. 1세기의 유대교: 언약, 율법 그리고 법정
4. 칭의: 여러 정의들과 난제들


제2부: 주해
5. 갈라디아서
6. 간주곡: 빌립보서, 고린도서, 에베소서
7. 로마서
8. 결론


주석
참고문헌
성경구절 색인
인명 색인
주제별 색인


추천사
아주 흥미롭고 품위가 있으며 탄탄한 작품이다. 톰 라이트는 자신이 바울의 칭의 교리를 심각하게 오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에 기초한 세심하고 탄탄한 논리로 답변한다. 라이트는 이 책에서 크게는 바울에 관한 자신의 접근법을, 구체적으로는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의 특정 구절에 대한 자신의 주석을 통합해서 복잡하지 않고 간결하게 설명했다. 이 책은 올해 내가 읽은 책 중에서 단연코 가장 흥분을 주며 중요한 책이다. 그의 책들이 으레 그렇듯이, 일단 이 책을 손에 들면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내려놓기 힘들 것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I. Howard Marshall, Professor of New Testament at University of Aberdeen


세상을 자신과 화해시키며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바울의 복음을 사실 톰 라이트만큼 열렬하고 유창하게 주창하는 사람이 우리 시대에 또 있던가? 그를 폄하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주의 깊게 읽는다면, 바울의 서신들에 대한 라이트의 세심한 주해에 놀랄 것이며, 바울의 메시지 기저에 있는 심원한 논리를 붙잡고 씨름하는 그의 작업에 동참하고 싶다는 도전을 받을 것이다. ‘루터주의적 해석’과 ‘새 관점’의 구호와 풍자를 넘어서 우리가 직면해야 할 과업은, 쉽지는 않겠지만, 신학의 보고인 바울의 편지들을 우리 시대를 위하여 참신하게 해석하는 것이다. 라이트가 이 책에서 촉발한 바울의 사상에 대한 풍부하면서도 예리한 설명은 우리가 그 과업을 수행하는데 확실한 도움을 줄 것이다.
- Richard B. Hays, Professor of New Testament at Duke Divinity School


정말 탁월한 책이다! 라이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관점을 감탄할 정도로 명료하게 펼쳐놓는다. 사실 그는 칭의에 대한 개혁주의의 주요 관점 모두를 짚어주면서 개혁주의자들에게 짐을 지운다. 그는 바울의 구원론에 대한 개혁주의의 강조만을 배타적으로 숙고하는 것 때문에 우리가 어떤 식으로 그러한 강조점이 자리 잡은 더 큰 그림과 웅장한 이야기를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게 되었는지를 부각시켜 보여준다. 라이트가 보기에 개혁주의와 존 파이퍼 식의 칼빈주의가 지닌 문제는 전 우주를 구속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망각하도록 이끈다는 데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전 세계를 축복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그 계획은 메시아 안에서 절정에 달했다. 라이트가 각 구절을 해석한 내용이나 특정 문제에 대한 견해에 혹자는 여전히 반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강조한 주요 내용은 올바르며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아마도 라이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결국 라이트가 그들의 아주 귀한 동지이지 적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Craig L. Blomberg, Professor of New Testament at Denver Seminary


라이트는 이 책에서 마치 갈라디아서를 기록했던 바울처럼 힘과 열정을 다해 칭의에 관한 사도의 가르침을 자신의 관점으로 자세히 풀어 설명한다. 그와 동시에 이분법적인 범주들(옛 관점 대 새 관점, 구원론 대 교회론, 칭의 대 참여)을 뛰어넘어, 바울이 처했던 맥락에서 그가 말한 의도를 우리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우리 시대의 맥락 가운데서 바울이 우리에게 말하는 바를 듣도록 한다. 이렇게 사도의 관점에 대한 라이트의 관점이 탁월하게 종합된 이 책은 그에게 동조하는 사람이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이든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Michael J. Gorman, Professor of Sacred Scripture at St. Mary’s Seminary

라이트는 개혁주의 신학보다는 (그리 놀랄 일은 아닌 것 같지만) 오히려 17세기 메노나이트 교회의 이해와 더 가까운 칭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위대한 책이다!
- Young Anabaptist Radicals

톰 라이트는 미국의 최첨단 종교적 열심당들(신개혁주의)을 성경으로 되돌리고, 역사적 맥락 속에서 성경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라이트는 ‘오직 성경’을 외치는 신개혁주의가 오히려 성경 본문보다는 ‘전통에 더 열중’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러한 아이러니는 신중하고 직설적이며 그러면서도 공손한 이 책의 매 페이지마다 감지할 수 있다.
- Scot McKnight, Professor of Religious Studies at North Park University


‘칭의’라는 주제를 다룬 책이 이렇게 매혹적일 수 있다니 너무나 놀랍다. 당신이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이 책이 주는 변화의 역동과 에너지에 사로잡힐 것이며, 그 기운은 당신을 성경이 주는 변화의 역동과 에너지로 이끌 것이다. 물론 라이트의 목적도 그것이다.
- Rob Bell, author of Velvet Elvis


존 파이퍼는 결국 우리를 위해 훌륭한 일을 저지른 셈이 되었다. 그가 톰 라이트를 비판한 책을 낸 반응으로 라이트가 이렇게 훌륭한 책을 출간하는 결과를 얻어냈으니 말이다. 라이트는 이 책에서 그가 이제껏 교회에 기여하려고 애쓴 바울, 로마서, 칭의, 예수, 기독교인의 삶과 선교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관점이 ‘개혁주의자들이 제시하려고 애쓰는 진리들과 그리고 그들이 중요하지 않은 주제로 격하시키려 노력해왔던 진리들 모두를’ 어떤 방식으로 포용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대화를 엿들은 라이트를 처음 접한 독자들은 그의 작품과 또 그가 참여한 주요 대화들에서 다룬 주요 주제들로 발을 들여놓은 것이고, 라이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소중히 간직해온 전통 사상의 옛 부대에 집착해서 거부한 내용들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더 명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Brian McLaren, author of A Generous Orthodoxy


이 책은 그가 지금까지 집필한 책 중 가장 논란이 되는 책일 듯싶다. 개신교와 복음주의 신학의 핵심에 위치한 교리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 Douglas Harink, Professor of theology at The King’s University


이 책은 신랄한 논쟁의 책이다. 하지만 사실 이 책은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종말론과 언약, 법정과 기독론 등 바울신학의 근간을 다룬 책이다. 옛 관점과 새 관점에 대한 논란이 태풍처럼 라이트를 둘러싸고 있지만, 그는 자신이 늘 하던 대로 우리를 이끌어서 성경 본문을 세심히 둘러보게 한다. 물론 어떤 이들은 라이트가 제안한 코페르니쿠스 혁명 같은 바울의 새 관점에 대해 계속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라이트가 하나님의 복음의 풍성함과 그 풍성함이 전하는 하나님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일깨워줬다
는 점에서 우리 모두는 그에게 감사해야 한다.
- Peter Leithart, author of Solomon Among the Postmoderns


이 책은 존 파이퍼를 포함해서 바울의 새 관점을 비판하는 학자들이 쓴 저작에 대한 라이트의 친절하고도 상세한 답변이다. 라이트의 목적은 1세기 초대교회에서 성경이 본래 말한 내용을 알기 위해 성경 본문을 풀어내려는 것이지 고치려는 게 아니다. 그를 비판하는 학자들의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도 탐독하고 묵상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 Darrell Bock, Professor of New Testament Studies, Dallas Theological Seminary


당신이 꼭 읽어야 할 신학도서 10권 중 하나이다.
- Collin Hansen, Author of A Journalist’s Journey with the New Calvin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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